'장미의 전쟁' 이별 통보에 염산 테러 한 커플 근황…이상민 "속 안좋아"

안은재 기자 2023. 6. 28.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의 전쟁'에서 염산 테러를 저지른 커플 이야기가 충격을 안긴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지민은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
사진 제공=MBC 플러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장미의 전쟁'에서 염산 테러를 저지른 커플 이야기가 충격을 안긴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각국의 커플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지민은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커플 자심과 베르핀은 10대 때 만나 5년 넘게 열애를 이어 왔다. 베르핀은 남자친구 자심의 군생활까지 기다리며 열애를 이어가지만, 그의 선 넘는 집착에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그런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심은 베르핀에게 염산 테러를 저지른다. 이에 이상민은 "미친 것 아니냐"라며 분노한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자심의 염산 테러 이후 자심과 베르핀, 두 사람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침묵에 휩싸인다. 출연진은 "속이 안 좋아졌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경악한다.

이 외에도 딸의 41세 연상 남자친구의 정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한 엄마의 사연과 영국의 실종된 남성이 숨겨온 불륜녀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