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2023 상하이 투어단...테니스 황제 페더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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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와 하나투어(프리미엄로드숍 수원광교점, 대표 이강혁)가 공동 주관하는 상하이마스터스 테니스투어단(이하 상하이 투어단)이 4년 만에 돌아왔다.
상하이 투어단은 아시아 최대규모 대회 상하이마스터스 경기관람, 현지 테니스교류전, 유명코치 원포인트레슨 및 상하이 관광까지 테니스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투어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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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와 하나투어(프리미엄로드숍 수원광교점, 대표 이강혁)가 공동 주관하는 상하이마스터스 테니스투어단(이하 상하이 투어단)이 4년 만에 돌아왔다.
상하이 투어단은 아시아 최대규모 대회 상하이마스터스 경기관람, 현지 테니스교류전, 유명코치 원포인트레슨 및 상하이 관광까지 테니스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투어 상품이다.
상하이 투어단은 매년 참가 인원이 증가하며 2019년 총 103명으로 최다 인원이 투어에 참가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3년간 중국에서 남녀세계프로테니스대회 개최가 모두 취소되며 투어단도 모집이 불가했다.
올해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며 중국에서 위드코로나 체재로 대응 체계를 바꿨고 상하이마스터스를 비롯한 세계프로테니스대회가 중국에서 다시 개최를 시작하며 상하이 투어단도 다시 모집을 재개했다.
상하이마스터스는 올해 다시 개최를 시작하면서 기존 단식 56드로에서 96드로로 확장됐고 총 12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준 그랜드슬램급 대회로 개편됐다. 16강과 8강 경기를 볼 수 있는 일정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다.
전세계 테니스팬들의 사랑은 받는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작년 은퇴했다. 상하이마스터스에서 2번 우승한 로저 페더러(스위스, 은퇴)가 2023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아이콘 선수로 초청되며 은퇴한 페더러를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강혁 상하이투어단장은 "테니스를 통해 가치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시작했다. 테니스코리아와 함께 관전문화 정착이라는 뜻으로 시작해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투어단이 코로나 이후 다시 돌아왔다. 하나투어가 여행을 보증하고 테니스코리아가 함께하는 테니스투어는 단 하나 뿐이다. 10월 상하이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투어단 재개 소감을 전했다.
투어단 일정은 10월 11일(수)부터 10월 14일(토)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상품가격은 1인당 145만원이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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