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7월부터 수입맥주 4캔에 1만1000원→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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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수입 맥주 4캔 묶음 가격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수입 캔맥주 묶음 가격이 4캔에 1만2000원으로 9.1% 상향 조정된다.
수입 맥주 공급가격이 오른 탓이다.
이달 초 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등 수입 맥주 11종은 이미 개별 품목 단가가 100~700원씩 올라 4500원으로 단일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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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수입 맥주 4캔 묶음 가격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수입 캔맥주 묶음 가격이 4캔에 1만2000원으로 9.1% 상향 조정된다. 인상품목은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데스페라도스 등 총 13종이다.
수입 맥주 공급가격이 오른 탓이다. 이달 초 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등 수입 맥주 11종은 이미 개별 품목 단가가 100~700원씩 올라 4500원으로 단일화 됐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아이스크림, 안주류 일부도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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