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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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이 순창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관광재단은 28일 지역 유명 업체 3곳과 발효테마파크, 강천산, 채계산 등 순창의 유명 관광명소 공동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관광 플랫폼'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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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이 순창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관광재단은 28일 지역 유명 업체 3곳과 발효테마파크, 강천산, 채계산 등 순창의 유명 관광명소 공동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관광 플랫폼’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 베르자르당(갤러리카페) 조준 대표, 화양연화(한옥카페) 이광진 대표, 옹기체험관 권운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순창군과 민간 업체들은 순창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이 협약업체 3곳을 방문할 경우 오는 12월까지 20% 할인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특히,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베르자르당, 화양연화 카페에서는 관광지 정보제공용 게시대를 비치해 관광객들에게 최신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소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지역업체와 관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실질적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도 증대될 것이다”라며“관광 플랫폼 운영을 통해 관광객 현황을 파악하여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순창군 관광발전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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