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결혼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 영농 후견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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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8일 원주 승안동 팜스테이마을에서 '2023 결혼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을 위한 여성농업인 멘토 사전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은 영농의지가 있고 전문적으로 작물별 재배농법을 배우려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농업 후견인(멘토)을 1:1로 연계한 맞춤 농업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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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8일 원주 승안동 팜스테이마을에서 ‘2023 결혼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을 위한 여성농업인 멘토 사전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
맞춤형 농업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협력 사업으로, 체계적인 농업교육 지원을 통한 후계농업인력 육성과 안정적인 농촌정착 지원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영농의지가 있고 전문적으로 작물별 재배농법을 배우려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농업 후견인(멘토)을 1:1로 연계한 맞춤 농업교육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에는 도내 전문 여성농업인과 농협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이 농업‧농촌을 잘 이해하고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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