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SC, 日 K뷰티 쇼케이스 참가 "롬앤 성공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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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뮤지엄에서 열린 'K-뷰티 일본진출 성공 기업 간담회' 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롬앤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사례와 달바, 아비브, 어뮤즈, 데이지크 등 일본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브랜드, 스타트업 브랜드의 일본 진출 사례 등 소개 및 오 시장에게 정책적 지원 요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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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뮤지엄에서 열린 'K-뷰티 일본진출 성공 기업 간담회' 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가 참석했다. 또 일본 현지 진출에 성공한 주요 뷰티 기업 13개사가 참가했다.
행사는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롬앤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사례와 달바, 아비브, 어뮤즈, 데이지크 등 일본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브랜드, 스타트업 브랜드의 일본 진출 사례 등 소개 및 오 시장에게 정책적 지원 요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 "롬앤은 오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쇼케이스에서는 두 번째 브랜드 누즈를 선보였다"며 "참석한 인플루언서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롬앤은 일본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색조 브랜드가 됐다"며 "컬러코스메틱과 스킨케어를 결합한 '누즈(nuse)' 브랜드로 또 한번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무역관이 발표한 2022년 기준자료(재무성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화장품 수입비중은 23.4%로 1위, 약 7254억원 수준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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