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배지환과 첫 맞대결에서 3안타 2타점 맹활약

하무림 2023. 6.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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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피츠버그 배지환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김하성과 배지환은 오늘(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소속팀 2루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해 올 시즌 세 번째로 한 경기 3안타를 작성했습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58로 끌어올리고 시즌 타점 역시 28개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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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피츠버그 배지환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김하성과 배지환은 오늘(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소속팀 2루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해 올 시즌 세 번째로 한 경기 3안타를 작성했습니다.

반면 배지환은 8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졌고,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습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58로 끌어올리고 시즌 타점 역시 28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두 선수의 성적과는 달랐습니다.

배지환의 피츠버그가 안타 16개를 몰아쳐 9대 4 승리를 거두며 샌디에이고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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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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