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조자동화기술전서 투자유치 활동

부산=노수윤 기자 2023. 6.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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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는 7월1일까지 열리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투자기업 발굴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주선 등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기업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기계부품·첨단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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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입지·물류 인프라 홍보, 투자기업 발굴·입주기업 지원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에 참여해 투자유치 등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는 7월1일까지 열리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해 투자기업 발굴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주선 등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KOFAS 2023에는 140개 사가 380개 부스를 설치하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IT&SW, 소재·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신기술 발표를 비롯한 각종 콘퍼런스·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기업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기계부품·첨단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고 있다. 입주 국내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도 홍보하고 전시 참가 기업과 입주기업 간 비즈니스도 주선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완벽한 물류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투자입지 홍보와 기업과의 소통으로 투자유치를 이끌어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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