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SUV ‘하이랜더’ 한달간 사전계약

2023. 6.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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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오는 7월 25일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랜더(사진)'의 출시를 앞두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하이랜더는 2.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하이랜더는 2.5ℓ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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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오는 7월 25일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랜더(사진)’의 출시를 앞두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하이랜더는 2.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저중심의 안정적인 자세로 강인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유려한 곡선을 함께 사용해 힘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실내는 총 3열로 구성됐으며 2열에는 독립식 캡틴시트가 적용됐다. 실내 각 열의 시트는 계단식으로 배치돼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한다. 플랫폼은 저중심, 경량화, 고강성을 자랑하는 TNGA-K가 적용돼 탄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전한다. 또한 ‘피치 보디 컨트롤’이 적용돼 가속 시 모터출력 제어를 통해 차량의 피칭을 줄여 탑승자에게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더는 2.5ℓ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동급 모델대비 뛰어난 연료효율로 복합연비 기준 13.8㎞/ℓ를 달성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저공해 차량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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