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혜택 놓칠라...지프, 즉시 출고에 할인까지 풍성

2023. 6. 28.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장기간 이어왔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종료한다.

당장 내달 1일부터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에서 5%로 인상, 신차 구매 시 부담해야 할 세금이 최대 143만원 늘어난다.

지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드 체로키 L'을 최대 890만원(개소세 할인 포함) 할인해 써밋 리저브 3.6 트림을 8990만원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장기간 이어왔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종료한다. 당장 내달 1일부터 개소세 세율이 차량 가격의 3.5%에서 5%로 인상, 신차 구매 시 부담해야 할 세금이 최대 143만원 늘어난다.

지프는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최대 18.2%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드 체로키 L’을 최대 890만원(개소세 할인 포함) 할인해 써밋 리저브 3.6 트림을 8990만원에 판매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은 6990만원으로, 최대 700만원 혜택을 지원한다. ‘그랜드 체로키 4xe’ 리미티드 트림은 480만원 가격을 낮춰 8960만원에 판매한다.

지프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랭글러’는 루비콘 4도어와 오버랜드 4도어 차종을 6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루비콘 4도어 2.0은 391만3000원 할인해 6998만7000원에, 오버랜드 4도어 2.0은 690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랭글러 4xe’는 오버랜드 4도어 2.0가 122만1000원 할인된 9657만9000원에, 파워탑 트림은 127만6000원 혜택을 적용한 1억2만4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아울러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3.6은 7790만원으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니게이드는 론지튜드 FWD가 3540만원, 리미티드 FWD가 3840만원, 리미티드 AWD가 4674만원이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