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외 원격 근무 시행… 연 1회 최대 한달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의 임직원들은 7월 3일부터 해외에서 한 달간 원격 근무가 가능해진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부터 직원이 조직장의 승인을 받을 경우 연 1회 최대 4주까지 해외에서 근무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해외 원격근무는 네이버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선택형 재택근무 제도 '커넥티드 워크'를 개정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임직원들은 7월 3일부터 해외에서 한 달간 원격 근무가 가능해진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부터 직원이 조직장의 승인을 받을 경우 연 1회 최대 4주까지 해외에서 근무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단 한국과 시차 4시간 이내의 국가에서만 해외 근무가 허용된다.
해외 원격근무는 네이버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선택형 재택근무 제도 ‘커넥티드 워크’를 개정한 것이다. 네이버 직원들은 지난해 7월부터 주5일 재택을 하는 ‘리모트 타입’과 주3일 사무실로 출근하는 ‘오피스 타입’을 선택해 일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근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면서도 유연성을 부과하는 문화의 일환”이라며 “다만 네이버의 통상적인 근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의 근무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달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