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호대상 아동 39명 건강상태 점검

김동규 기자 2023. 6. 28.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안군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16명과 가정위탁 23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교우관계, 보호 전·후 변화 정도, 친부모와의 면접교섭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안호숙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철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하겠다"면서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한다./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호대상 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양육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을 의미한다.

진안군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16명과 가정위탁 23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교우관계, 보호 전·후 변화 정도, 친부모와의 면접교섭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점검 후에는 결과에 따라 아동의 욕구를 재조사해 보호조치를 변경하거나 추가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안호숙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철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하겠다”면서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