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호대상 아동 39명 건강상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안군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16명과 가정위탁 23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교우관계, 보호 전·후 변화 정도, 친부모와의 면접교섭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안호숙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철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하겠다"면서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호대상 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양육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을 의미한다.
진안군은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16명과 가정위탁 23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교우관계, 보호 전·후 변화 정도, 친부모와의 면접교섭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점검 후에는 결과에 따라 아동의 욕구를 재조사해 보호조치를 변경하거나 추가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안호숙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철저한 양육 상황을 점검하겠다”면서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