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 6월 30일-7월 23일 반딧불이 불빛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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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23일까지 반딧불이 불빛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곤충생태관이 대량 사육한 애반딧불이 3만여 마리가 전시되며 청정지역이 아닌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반딧불이 불빛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을 감상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옛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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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23일까지 반딧불이 불빛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곤충생태관이 대량 사육한 애반딧불이 3만여 마리가 전시되며 청정지역이 아닌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반딧불이 불빛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일 기준 평일은 5회, 주말은 16회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1회당 관람 인원은 46명으로 제한되며 평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고 주말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 입장권은 당일 대전곤충생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을 감상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옛 추억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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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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