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전북대 목재가공지원센터, 목재문화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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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와 손잡고 목재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두 기관은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 오승원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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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장수군이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와 손잡고 목재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두 기관은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 오승원 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목재 관련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가 공모사업 등 각 기관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목재 분야 연구개발사업, 목공체험프로그램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데도 뜻을 모았다.
또 목재와 관련된 교육, 체험, 연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목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장수군에서도 목재 문화가 활성화되고,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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