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대상자 구분 없애

이찬선 기자 2023. 6. 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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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녀를 갖길 희망하는 관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난임부부 시술비가 지원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난임부부이며,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배아) 최대 7회, 인공수정 최대 5회까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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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시 13세 미만 자녀 돌봄비용도 지원
예산군청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은 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녀를 갖길 희망하는 관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난임부부 시술비가 지원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난임부부이며,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배아) 최대 7회, 인공수정 최대 5회까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산후조리 시 만13세 미만 자녀의 큰아이 돌봄비용 지원(1일 5000원, 최대 20일)을 통해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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