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허위선동·조작·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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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허위 선동,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우리가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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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허위 선동,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우리가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것은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 문제로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대한 헌신적 자세로 이 나라와 미래 세대를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구대원 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 류명선 정읍시지회 부회장 등 18명에게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박통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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