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내년부터 도심 진입 시 혼잡통행료 2만 9천 원

문별님 작가 2023. 6.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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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미국 연방도로청이 혼잡통행료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뉴욕시의 계획을 승인하면서, 이르면 내년 봄부터 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맨해튼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욕시는 맨해튼 중심부인 센트럴파크 남단 60번가 밑으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대해선 출퇴근 시간대에 약 2만 9천 원, 그 외 시간에는 약 2만 2천 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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