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 출전권 얻었던 대회서 통산 3승 거둘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기대주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던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PGA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은 지난해 이 대회에 임시 회원 자격으로 출전했고 톱10에 진입하면서 PGA투어 회원 자격을 얻었다.
김주형은 이 대회 직후 출전한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지난해 이 대회서 톱10 진입 성과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골프 기대주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던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오는 29일(미국시간)부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114억원 우승 상금 20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안병훈, 임성재, 김성현, 김주형, 노승열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7위에 올라 톱10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공동 14위였다. 강성훈도 이 대회에서 공동 37위에 오른 적이 있다.
PGA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은 지난해 이 대회에 임시 회원 자격으로 출전했고 톱10에 진입하면서 PGA투어 회원 자격을 얻었다.
김주형은 이 대회 직후 출전한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김주형은 PGA 투어에서 우승한 첫 2000년대생 선수가 됐다.
세계 랭킹 50위 내 선수 중 13명이 출전한다. 9위 맥스 호마, 14위 토니 피나우, 17위 저스틴 토마스, 18위 키건 브래들리, 20위 콜린 모리카와가 출전한다. 키건 브래들리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거둔 토니 피나우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토니 피나우는 지난 1년간 PGA투어에서 4승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