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만 나이+요즘 나이법 계산하니 28.8세, 유소년에 가까워”(컬투쇼)

서유나 2023. 6. 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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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요즘 나이 계산법을 통해 유소년의 마음을 즐겼다.

곽범은 "저는 사실 유소년에 가깝게 됐다. 36살이니까. 요즘 나이법으로 계산하면 2살 빼고, 0.8을 곱하면 된다. 100세 시대지 않냐. 계산하니 28.8세가 됐더라"며 "억지로 이렇게 만드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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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요즘 나이 계산법을 통해 유소년의 마음을 즐겼다.

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곽범은 "오늘 다시 36살이 됐다. 2살 어려진 곽범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는 오늘(28일)부터 나이를 세는 기준이 모두 만 나이로 통일되었기 때문.

김태균은 "드디어 찾아왔다. 6월 28일 오늘부터 만 나이가 시작된다. 생일 안 지나신 분들은 2살이 어려지고 지나신 분들은 1살이 어려진다"면서 "나는 생일이 아직 안 지났다. 이제 서른살이 된 것 같다. 마음이 그렇다"고 너스레 떨었다.

곽범은 "저는 사실 유소년에 가깝게 됐다. 36살이니까. 요즘 나이법으로 계산하면 2살 빼고, 0.8을 곱하면 된다. 100세 시대지 않냐. 계산하니 28.8세가 됐더라"며 "억지로 이렇게 만드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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