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입은 김민재, 육군훈련소 근황 공개… '8중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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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김민재(나폴리)가 군복을 입고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지난 27일 홈페이지 '훈련병 스케치'를 통해 기초 군사훈련 중인 김민재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민재는 8중대 2소대 1분대 소속 장병들과 함께 '8중대 2소대 1분대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에 김민재는 지난 15일부터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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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는 지난 27일 홈페이지 '훈련병 스케치'를 통해 기초 군사훈련 중인 김민재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민재는 8중대 2소대 1분대 소속 장병들과 함께 '8중대 2소대 1분대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김민재는 덤덤한 표정이다.
김민재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6월 예술·체육요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이에 김민재는 지난 15일부터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이탈리아)로 이적한 김민재는 뛰어난 기량으로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이런 활약을 인정 받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이상 잉글랜드) 구단들 관심을 받았다.
현재 가장 적극적인 팀은 뮌헨이다. 뮌헨은 오는 2028년까지 세후 연봉 1200만유로(약 170억원)와 같은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민주 기자 minju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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