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연제구, 산후조리비 최대 80만원 지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제구는 7월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연제구에 출생 신고를 하고 부 또는 모가 출산일 기준 연제구민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은 7월 3일부터 출산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연제구 보건소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보조금 24)으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연제구는 7월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연제구에 출생 신고를 하고 부 또는 모가 출산일 기준 연제구민이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연제구 거주 하면서 중위소득 150%(3인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23만 7913원, 지역 20만 6359원, 혼합 24만 2216원) 이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정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80만원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50만원 ▲기준중위소득 80% 초과~150% 이하 30만원이다.
지원 신청은 7월 3일부터 출산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연제구 보건소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보조금 24)으로 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출산 가정도 요건이 충족되면 소급 지원한다.
◇2023년 제1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
부산진구는 지난 27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3 제1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42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동의대학교 등 지역 내 3개 대학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무료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