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여름맞이 ‘2023 썸머 페스타’ 진행

풀파티 연계 행사 등 콘텐츠 풍성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야외 수영장’(왼쪽)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야외 오션스파 풀’ 전경.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2023 썸머 페스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22∼23일 열리는 ‘2023 퍼풀(Purpool) 파티’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 달 9일까지 개인 SNS에 현재 위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보라색 착장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풀파티 입장권,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또 스파 씨메르는 오는 9월 24일까지 이국적인 감성과 함께 여름의 낮과 밤을 만끽할 수 있는 ‘2023 썸머 스플래쉬 인 씨메르’를 연다. 매주 주말 1층 아웃도어 풀에서는 ‘아쿠아라운지’ 콘셉트로 트로피컬 풍 음악이 어우러진 풀파티가 펼쳐진다. 같은 기간 3층 인피니티 풀은 ‘선셋 라운지’로 꾸며져 노을과 함께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쿨 썸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오는 다음 달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어린이 포함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 1박에 호텔 내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무료 촬영을 제공한다. 여기에 ‘비오템 트래블 키트’ 증정에 야외 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담았다. 프리미엄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 이용 시 야외 오션스파 풀 야간 개방 기간 한정으로 호텔 셰프 특선 ‘치맥(치킨+맥주)’ 세트도 맛볼 수 있다.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에어부산과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 혹은 유선으로 패키지 상품(체크인 기준 7월 1일∼8월 31일) 예약 시 추첨을 통해 해외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