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이현주·태기식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등

왼쪽부터 이현주 태기식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의공학과 태기식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이현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400여개 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소속 학회가 추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종합분야의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종합위원회가 평가, 최종적으로 분야별 수상논문을 선정한다. 국내 과학 기술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상 중 하나이다.

태기식·이현주 교수는 ‘만성 허리통증 환자의 관성 센서 기반 허리 안정화 훈련이 몸통 근육 활성도와 두께에 미치는 영향'으로 공학 분야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

◇건양사이버대, 여수 챌린지파크 루지와 교류 협약

이동진(왼쪽 네번째) 건양사이버대 총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사이버대학교은 교내에서 여수 챌린지파크 루지㈜와 상호 교류 및 산업체 위탁교육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루지 임직원 대상 장학 혜택 제공 ▲루지 이용료 감면 ▲양질의 교육콘텐츠 제공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재학생 및 졸업생 우선 취업을 통한 고용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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