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시에 물놀이 지원금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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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8일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용품 구입을 위해 충남 보령시에 지원금 1억1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지역사회 재난안전분야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해수욕장 익사사고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감시강화 등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구조선 및 드론 구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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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8일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용품 구입을 위해 충남 보령시에 지원금 1억10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과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청에서 개최됐다.
중부발전은 지역사회 재난안전분야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해수욕장 익사사고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감시강화 등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구조선 및 드론 구입을 지원한다.
김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령시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보령시와 협업으로 치매노인, 영유아 실종 시 경로추적이 가능한 스마트폴 설치를 지원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에어서큘레이터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전경영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도 대국민 공모전 및 내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재난안전분야 사회공헌에 대한 브랜드와 슬로건을 선정하고, 특화된 사회공헌 전략을 수립해 지역사회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망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재난안전분야 사회공헌 브랜드와 슬로건은 '안전 두드림(Do-Dream : 지역사회 안전 경각심을 두드려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 및 재난 없는 안전한 세상 중부발전이 함께 밝혀갑니다'로 향후 중부발전 재난안전 사회공헌 활동, 캠페인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호빈 사장은 "재난안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중부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석준기자 mp125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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