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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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이하 KOFAS 2023)에 참가해 첨단·제조분야 투자기업 발굴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주선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동남권의 주력 산업인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해양 조선 기자재 분야가 울산과 부산, 창원을 잇는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건설 추진으로 완벽한 물류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에서 투자 입지 홍보 및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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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이하 KOFAS 2023)에 참가해 첨단·제조분야 투자기업 발굴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주선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OFAS 2023은 격년으로 열리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140개사, 380개 부스가 참가해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IT&SW, 소재·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기술 발표를 비롯한 각종 콘퍼런스 및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에 함께 운영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기계부품·첨단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경자구역에 입주해 있는 국내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홍보하여 전시 참가 기업과 입주기업 간 비즈니스를 주선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동남권의 주력 산업인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해양 조선 기자재 분야가 울산과 부산, 창원을 잇는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건설 추진으로 완벽한 물류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에서 투자 입지 홍보 및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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