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액션 퀄리티 위해 노력했다"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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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탑건: 매버릭'으로 신세계 공중 액션을 선보인 톰 크루즈가 액션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을 통해 한 번 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생 역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28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홍보를 위해 11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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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지난해 '탑건: 매버릭'으로 신세계 공중 액션을 선보인 톰 크루즈가 액션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을 통해 한 번 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생 역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내달 12일에 개봉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7편)은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IMF 팀이 모든 인류를 위협할 무기가 의문의 세력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이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물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톰 크루즈가 배우와 제작자로 동시에 임한 작품이다. 이후 여러 시리즈를 거쳐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파라마운트 대표 액션 작으로 이번 신작을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톰 크루즈는 액션 블록버스터 촬영에 있어 스턴트 배역 없이 소화해 내는 것으로 정평 났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도 그의 경이로운 액션으로 국내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르웨이에서 촬영한 9분 분량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절벽 낙하 액션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기도 했다.
이 같은 역대급 규모의 스턴트를 예고한 톰 크루즈는 "아무것도 우연에 맡기지 않았다. 뭔가를 우연에 맡기면 실수가 생긴다"라며 "훈련과 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디테일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과정에 대해 "내가 무슨 일을 하든, 그것이 연기이든 제작이든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능숙하게 해내기를 원한다. 우리는 전력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전편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리즈 4편부터 톰 크루즈와 함께 해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촬영 당시 액션을 대충 다루지 않으려 노력했다. 주인공 캐릭터 등에 더 깊이 파고들고 싶었고, 더 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는 28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홍보를 위해 11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남다른 팬서비스로 한국 관객들에게 '톰 아저씨'로 불리며, 이번 내한에서 어떤 특급 이벤트를 펼칠지에도 국내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취재진과의 기자 회견뿐 아니라 레드카펫 방문 등 알찬 내한 일정을 소화할 것을 보인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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