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제품 평균 5% 인하‥롯데웰푸드 과자 3종도 가격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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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에 따르면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스낵면 5개입 가격은 3천380원에서 3천180원으로 5.9% 낮아집니다.
다만 지난해 13년 만에 가격을 올린 진라면은 가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롯데웰푸드 역시 7월 1일부로 과자 3종의 가격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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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에 따르면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스낵면 5개입 가격은 3천380원에서 3천180원으로 5.9% 낮아집니다.
4개짜리 참깨라면은 4천680원에서 4천480원으로 4.3% 인하되고, 진짬뽕 4개입은 6천480원에서 6천180원으로 4.6% 저렴해집니다.
다만 지난해 13년 만에 가격을 올린 진라면은 가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롯데웰푸드 역시 7월 1일부로 과자 3종의 가격을 내립니다.
가격 인하 품목은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으로, 현재 편의점에서 1천70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다음 달부터 1천600원이 됩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795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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