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세계 최대 로봇학술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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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한국로봇학회와 함께 '2027 IEEE 국제로봇자동화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 2027)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2025 세계경제학자대회(4000여 명 규모), 2026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총회(2000여 명 규모), 2027 세계청신경종양학회(500여 명 규모)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회의 15건을 서울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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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로봇자동화 분야 대표 전문가 1만여 명 참가 예정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가 모임인 IEEE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2027년에는 전 세계 1만여 명의 로봇자동화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가한다. 2001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6년 만이다. 행사는 2027년 5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로 국제회의를 유치 중인 학협회를 대상으로 유치, 홍보, 개최 단계의 지원금과 더불어 유치 성공전략 컨설팅, 유치지지 서한, 유치클리닉, 해외실사단 서울답사 등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다수의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확정 및 협의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2025 세계경제학자대회(4000여 명 규모), 2026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총회(2000여 명 규모), 2027 세계청신경종양학회(500여 명 규모)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회의 15건을 서울로 유치했다. 또한 2026 세계작업치료사연맹 총회(2500여 명 규모), 2027 국제골수종협회 회의(3000여 명 규모), 2028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 학술대회(2000여 명 규모) 등의 유치를 협의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은 올해를 마이스 시장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분야의 국제회의를 서울로 유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의 유치마케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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