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폭우 현장 점검

윤준호 2023. 6.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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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가 2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날 봉산면 비닐하우스 침수 현장과 고서면 금현천, 무정면 군도 16호선 침수 현장 등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담양군은 28일 7시까지 280.3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도로와 비닐하우스 침수, 옹벽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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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2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날 봉산면 비닐하우스 침수 현장과 고서면 금현천, 무정면 군도 16호선 침수 현장 등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이병노 담양군수(가운데)가 28일 폭우 피해를 입은 봉산면 현장을 찾아 동네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담양군]

담양군은 28일 7시까지 280.3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도로와 비닐하우스 침수, 옹벽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병노 군수는 “임시방편적인 해결책 제시보다는 예산과 시간을 소모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담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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