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FLAME RISES' 개최..."7개 도시, 1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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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투어를 연다.
르세라핌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 로고 모션 영상을 올렸다.
'프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이 시도하는 첫 번째 단독 투어다.
르세라핌은 지난 3월 개최한 첫 팬미팅 '피어나다 2023 S/S'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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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투어를 연다. 총 7개 도시, 12회 공연이 확정됐다.
르세라핌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 로고 모션 영상을 올렸다. 팀명(LE SSERAFIM)이 '프레임 라이즈'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았다.
콘서트 개최 지역도 공개했다. 오는 8월 12~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등에서 피어나(팬덤명)와 만난다.
'프레임 라이즈'는 르세라핌이 시도하는 첫 번째 단독 투어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강렬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르세라핌은 지난 3월 개최한 첫 팬미팅 '피어나다 2023 S/S'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이번 단독 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르세라핌의 공식 SNS와 위버스 채널에서 티켓 예매 방법, 오픈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K팝 열풍을 이어간다. 8월 23일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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