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 수비수 강윤성 영입…5시즌 만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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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수비수 강윤성을 영입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대구북중-대구공고 출신인 강윤성은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했습니다.
5시즌 만에 대전에 돌아온 강윤성은 "대전이 올 시즌 K리그1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인상 깊게 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대전이 더 높은 목표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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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수비수 강윤성을 영입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대구북중-대구공고 출신인 강윤성은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했습니다.
대전에서 2018시즌까지 뛴 뒤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활약했습니다.
2022시즌과 이번 시즌은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 몸담았고, 그제 전역했습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72경기 6득점 6도움입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등 연령별 대표 경험을 보유한 강윤성은 이민성 대전 감독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코치와 선수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대전은 "강윤성은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이라며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5시즌 만에 대전에 돌아온 강윤성은 "대전이 올 시즌 K리그1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인상 깊게 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대전이 더 높은 목표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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