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되며 채소·과일 가격 급등

박세연 기자 2023. 6.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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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가격동향에 따르면 도매가격 기준 청상추 가격은 한 달 전에 비해 71.6%, 얼갈이배추 가격은 60.4% 급등하는 등 대부분의 채소가격이 상승했다.

장마 시작과 함께 채소와 과일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올 여름 폭염·폭우가 찾아온다는 전망에 작황도 좋지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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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8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가격동향에 따르면 도매가격 기준 청상추 가격은 한 달 전에 비해 71.6%, 얼갈이배추 가격은 60.4% 급등하는 등 대부분의 채소가격이 상승했다. 장마 시작과 함께 채소와 과일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올 여름 폭염·폭우가 찾아온다는 전망에 작황도 좋지않기 때문이다. 2023.6.2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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