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외교부&베트남 교통부 국제운전면허증 상호 인정에 따른 비대면 발급대행 서비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원격으로 베트남 현지에서도 우리나라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한성우 팀장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급하게 귀국을 서둘러 아까운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국제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내 운전면허증의 갱신, 재발급 또한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하며, 유의할 점으로는 국제운전면허증은 반드시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지참해야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원격으로 베트남 현지에서도 우리나라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한성우 팀장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급하게 귀국을 서둘러 아까운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국제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내 운전면허증의 갱신, 재발급 또한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하며, 유의할 점으로는 국제운전면허증은 반드시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지참해야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수출 국가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과의 미래세대 간 교류를 늘리고 양 국의 국민들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들은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이에 맞는 부가적이고 세부적인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도 폼팩터 혁신…돌돌 말았다 펼치는 車 스크린 나왔다
- LGU+, 전국서 100㎒폭 5G 가동…SKT·KT, 삼성 ‘64TR’로 맞대응
- LG, 초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연내 나온다
- 비투엔, ‘2023 AI&빅데이터 쇼’에 AI학습 데이터 통합플랫폼 ‘라플로’ 첫 공개
- 삼성전자, ‘삼성강남’ 거점 MZ세대 공략 가속
- 원자력발전포럼 발족…“원전 정책, 제대로 알린다”
- 노르마, 양자 금융 프로그램 ‘주가 예측·급락 탐지’ 상용 가능성 선봬
- [2023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팜커넥트/스마트팜솔루션/‘AI 스마트 수정벌 모니터링 시스템(Co
- 당정 “‘예비군 훈련’ 대학생 ‘학습권 보장’, 2학기부터 시행”
- [과학]KAIST, ‘세탁’ 가능한 투명 플렉시블 OLED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