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과·배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예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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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한 예찰활동과 현장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완주군은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잦은 비와 고온으로 과수화상병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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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한 예찰활동과 현장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완주군은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자체 정기예찰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예찰 중 유사 증상이 보이는 과수는 시료를 채취해 현장에서 간이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잦은 비와 고온으로 과수화상병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화상병은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치료가 되지 않고 식물이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불에 탄 듯 고사하는 게 특징이다.
한 그루에만 발생해도 전염력이 높아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도구의 철저한 소독과 장마 후에는 토양 내 과도한 수분 제거를 농가에 주문하고 있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묘목 유입 금지, 외부인 무단출입 제한 및 작업자 인적사항과 작업내용을 영농일지에 반드시 기재하는 등 예방 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완주군은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상병 감염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며 “화상병 주요 발생시기인 7월까지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과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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