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4 QS 세계대학평가' 순위권 진입…충청권 사립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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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 교육여건과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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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QS 세계대학평가는 2004년부터 시행됐으며, 학계·고용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표를 토대로 세계 주요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평가하는 저명한 글로벌 랭킹이다.
올해는 전 세계 2963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중 1499개 대학의 순위가 매겨졌다. 순천향대는 세계 대학 순위권(1001~1200위권)에 신규 진입했으며, 순위에 오른 국내 43개 대학 중 32위에 올랐다.
순천향대는 그동안 교육여건의 질 향상을 위해 △메타버스-하이플렉스 커넥션 교육혁신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VR/AR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 구축 등 글로벌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 교육여건과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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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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