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인터내셔날, 데이터·IoT·AI로 신성장 ‘박차’

이경민 2023. 6. 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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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 김형태)은 지난 20일 열린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기념식에서 유통서비스 부문 대통령상 수상하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디에스인터내셔날은 그동안 주력 사업인 인프라구축, 정보보호사업 및 IT 서비스 사업을 지속확대 추진해 왔다.

먼저 실시간 데이터이관 및 복제전문 솔루션사업을 확장, 정보보호(VERITAS), 복제(XLOG)등 데이터 통합관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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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 김형태)은 지난 20일 열린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기념식에서 유통서비스 부문 대통령상 수상하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형태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가 지난 20일 열린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기념식에서 유통서비스 부문 대통령상 수상했다.

디에스인터내셔날은 그동안 주력 사업인 인프라구축, 정보보호사업 및 IT 서비스 사업을 지속확대 추진해 왔다. 이어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대응을 위해 4차 산업 기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시스템통합(SI), 유지보수사업(ITO), 데이터솔루션 부문 사업과 함께 4차 산업 기반 연구개발(R&D)을 가속화해 미래산업을 준비하자는 취지다.

먼저 실시간 데이터이관 및 복제전문 솔루션사업을 확장, 정보보호(VERITAS), 복제(XLOG)등 데이터 통합관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 사용자 맞춤형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로 이기종 빅데이터를 통합·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주력, 데이터 분석의 원천기술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손바닥 정맥인식 기반 물리적 암호화 및 인증 시스템도 구현, 한층 강화된 인증시스템 플랫폼을 구현, 금융·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AI 자연어처리 모델 개발, 산업용 가상현실(VR( 솔루션 사업에 지속적 투자, 4차 산업의 기술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 하기 위한 혁신 기술 확보에 나섰다.

김형태 대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 기반기술로 새롭게 무장하고,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객의 미래 좌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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