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호주 1·2상 첫 환자 투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기업 인벤티지랩은 치매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42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IVL3003은 약물의 초기 과다 방출을 제어하고 목표 기간 안정적인 혈중 약물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위장관 부작용 등을 개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바이오 기업 인벤티지랩은 치매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42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IVL3003은 약물의 초기 과다 방출을 제어하고 목표 기간 안정적인 혈중 약물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위장관 부작용 등을 개선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후보물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고 동종 최고의 치매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조여정 "밀실 갇혀 멍투성이 되도록 두드려…액션 배우 존경" | 연합뉴스
- 가수 에일리,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 연합뉴스
- '마약류 투약' 유아인 측 "부친상까지 당해…이보다 큰 벌 없어" | 연합뉴스
- '이찬원 엄마팬클럽' 이찬원 모교 찾아 장학금 쾌척 | 연합뉴스
- "성관계 영상 없는데 있는 척 협박…성폭력처벌법 적용 안돼"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아톰' 주제가 작사 일본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별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