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삼양식품 13년만에 라면값 인하

박세연 기자 2023. 6.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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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8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신라면을 비롯한 라면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내달 1일부터 신라면 봉지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씩 내리기로 했다. 삼양식품도 다음달부터 삼양라면을 비롯한 12개 대표 제품의 가격을 평균 4.7% 내린다. 농심측은 소맥분의 가격이 다음달부터 5% 인하됨에 따라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2023.6.2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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