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 전달

이정필 기자 2023. 6.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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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원 규모다.

이번에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人道主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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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원 규모다.

이번에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人道主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3000여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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