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결국 빼앗기나?’ EPL 최고 수비형 MF ‘맨시티 예상 베스트 11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식통 'premftbl'은 28일 루머를 종합해 맨시티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시티의 예상 베스트 11은 엘링 홀란드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잭 그릴리시, 마테오 코바시치,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스가 2선에 배치됐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아스널이냐 맨시티냐 웨스트햄의 선택이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누르고 승자의 미소를 짓는 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식통 ‘premftbl’은 28일 루머를 종합해 맨시티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시티의 예상 베스트 11은 엘링 홀란드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잭 그릴리시, 마테오 코바시치,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스가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데클란 라이스와 로드리가 구성해 공수를 조율할 것으로 내다봤고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에데르송이 차지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중원에 배치된 라이스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가는 뛰었다.
최근에는 캡틴으로 웨스트햄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견인했다.
라이스의 주가가 폭등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 이적 불가 입장을 고집했지만, 회장까지 나서 이적료만 충족된다면 처분하겠다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결별은 기정사실이 됐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나서 영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지만, 웨스트햄으로부터 2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이러는 상황에서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웨스트햄에 공식 제안을 건네면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맨시티는 라이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26억)에 보너스 1000만 파운드(약 165억)의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1,491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아스널이냐 맨시티냐 웨스트햄의 선택이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remftbl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대반전’ 음바페, 레알 아니다... “리버풀이 3,560억 쏜다” FIFA 에이전트 폭로
- ‘엄마! 저 맨유 갈까요 남을까요?’ 마마보이 또 갈팡질팡
- ‘3170억원 사나이’ 네이마르의 추락, 3년 동안 몸값 절반 추락… 현재 얼마?
- 日 카마다 굴욕, AC밀란에 차단→이적 무산↑... “첼시 MF 때문에”
- SON의 토트넘 동료도 오일 머니 대열 합류하나? ‘베스트 11 한 자리 차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