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LED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장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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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야간 식별이 쉽고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내는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적극 장려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청 청사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주소 표기를 넘어 건물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다"며 "도시 미관 개선에 효과적인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설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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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야간 식별이 쉽고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내는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적극 장려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청 청사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축물의 특성에 맞춰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해 건축물의 개성을 살리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LED 조명을 사용해 야간 응급상황 시는 물론, 지역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알기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방법은 건축물 소유자가 크기, 재질, 부착 위치 등이 표기된 설치계획서를 구청 토지정보과 주소융합팀(☎042-606-6933)에 제출해 제작 가능 통지를 받은 뒤 30일 이내에 설치하면 된다.
김광신 중구청장은"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주소 표기를 넘어 건물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다"며 "도시 미관 개선에 효과적인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설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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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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