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이강일 2023. 6. 28.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7억5천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천에 사업자등록이 된 지난해 매출 4억원이하 소상공인의 지난해 카드매출액 0.5∼1.1%(50만원 상한)를 지원한다.

전년도 카드매출이 없거나 올해 1월 1일 이전 폐업자, 사업자 미등록, 세무신고 미비 업체, 도박·게임 투기 조장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http://행복카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7억5천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천에 사업자등록이 된 지난해 매출 4억원이하 소상공인의 지난해 카드매출액 0.5∼1.1%(50만원 상한)를 지원한다.

전년도 카드매출이 없거나 올해 1월 1일 이전 폐업자, 사업자 미등록, 세무신고 미비 업체, 도박·게임 투기 조장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http://행복카드.kr)이나 경북 경제진흥원 영천출장소(영천상공회의소 3층)에서 신청하면 된다.(☎054-612-2974, 2978)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