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구이동 4.9% 감소...48년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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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에서 이동한 인구가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9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9% 감소했습니다.
5월 기준으로 보면 1975년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고령화로 이동자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데다 지난 3~4월 주택매매량이 10.7% 감소한 것도 인구 이동 감소의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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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에서 이동한 인구가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9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9% 감소했습니다.
5월 기준으로 보면 1975년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고령화로 이동자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데다 지난 3~4월 주택매매량이 10.7% 감소한 것도 인구 이동 감소의 배경이 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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