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 공모전 대상·최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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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3 울산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지석 학생 외 3명은 오래된 차량을 활용한 친환경 아이디어 '진하와 함께하는 감성캠핑구역 구축 사업'을 제안해 대상인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28일 유·중·고·특수학교 교(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지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8월 도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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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3 울산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는 ‘관광콘텐츠 캡스톤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공모전에 참가했다.
고지석 학생 외 3명은 오래된 차량을 활용한 친환경 아이디어 ‘진하와 함께하는 감성캠핑구역 구축 사업’을 제안해 대상인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조건응 학생 외 3명은 ‘새로운 해변 문화의 시작, 진하해수욕장 리뉴얼 프로젝트’를, 이가현 외 3명은 ‘울산 연둣빛 호텔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제안,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충북교육청 맞춤형 학교지원 연찬회
충북도교육청은 28일 유·중·고·특수학교 교(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지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70년대생이 운다’의 저자인 박중근 대표가 ‘꼰대 말고 리더 되는 법’을 강의했다.
2부는 ▲학교지원 사업 안내, 홍보 ▲교육감과의 정책 대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8월 도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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