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야 나이값 해”‥9기 옥순, 재방에 또 쏟아지는 악플 박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 9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악플을 박제했다.

옥순은 6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숨쉬세요"라며 DM으로 도착한 악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들은 "줌마야 나이값좀해 다리도 안이쁘면서 자꾸 짧은치마만입누 옷꼬라지봐라 안발랄해보여 관종끼대박이다 연예인뽕찼나봐", "덩치도 크고 크다"라며 옥순을 향한 각종 인신공격을 쏟아냈다.

이에 옥순은 "나 지금도 9기하는 줄 알았자나"라며 시간이 흘러도 쏟아지는 악플에 한탄했는데, 한 누리꾼은 "애잔한 열폭 악플러"라는 일침과 함께 현재 9기 방송이 재방송하고 있음을 알려줬고 옥순은 "아 진짜 9기 방송중이었그나"라며 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9기에 출연해 김사랑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다. 외국계 기업에 종사 중이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