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진 키스 그룹 회장, 함양군의회 방문…임채숙 의원 등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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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는 지난 27일 장용진 키스(KISS)그룹 회장이 함양군 의회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양군의회는 지난 5월 미 서부 시장개척단 방문 이후 6월 15일 함양쌀 20t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지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등 앞으로 함양군에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도움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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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함양군의회는 지난 27일 장용진 키스(KISS)그룹 회장이 함양군 의회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박용운의장과 정현철 부의장,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장과 지난 5월 미 서부시장 개척단에 함께한 임채숙, 배우진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장용진 회장은 “이번 의회 방문이 2번째라며 그동안 함양군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양군의회는 지난 5월 미 서부 시장개척단 방문 이후 6월 15일 함양쌀 20t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지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등 앞으로 함양군에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도움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미 서부개척단(5.19~26)에 함께한 임채숙, 배우진 의원도“말로만 듣던 글로벌기업 키스사를 직접 보게 정말 영광이었고 그규모에 놀라웠다”며 “장 회장님의 완벽한 모습에 감동 받았었다”고 반갑게 맞았다.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장은 “장 회장은 안의면 어버이날 행사를 포함해 미국 한인회에서도 여러 가지 많은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그동안 어머니 살아 계실 때 까지만 약속했던 어버이날 행사를 앞으로 계속 할 것을 약속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용운 의장은 “함양군 의회에서도 키스비전과 같은 청소년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 할 것이다”며 “앞으로 장용진 회장과 함께 함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용진 회장은 안의면 출신으로 197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 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용제품과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인 KISS사를 설립,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서 현재는 전 세계 15개법인과 1만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는 해마다 함양군 관내 중학생들에게 미국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임원진 함양연수를 실시하며 경로잔치 개최는 물론, 장학금 기탁, 마을회관 건립 등 고향발전에 솔선하는 기업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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