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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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존 연 10명에서 올해부터 분기별 5명씩 연 20명을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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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뽑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발한 친절공무원은 경제과 권은미 주무관(행정 7급), 도시건축과 오세영 주무관(시설 8급), 농업기술센터 이기현 주무관(시간선택임기제 마급), 영동읍 민다연 주무관(행정 8급), 심천면 장시혁 민원팀장(행정 6급) 등이다.
이들은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고충을 처리해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들에게 표창장과 레인보우영동페이(10만원)를 수여했다.
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존 연 10명에서 올해부터 분기별 5명씩 연 20명을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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