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푹푹 찌네".. 제주 최고기온 30.9도 올들어 두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현재 기준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9도로 그제(26일) 31도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남부와 서부, 추자도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감속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현재 기준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9도로 그제(26일) 31도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점별로는 서귀포 24.6도, 성산 27.8도, 고산 23.7도 등으로, 평년보다 3~4도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28일) 늦은 오후까지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북부와 동부 해안에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아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남부와 서부, 추자도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감속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