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개최…8월 서울서 포문
2023. 6. 28. 13:28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8일 밤 12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면서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팀명 'LE SSERAFIM'이 하나하나 쪼개지더니 'FLAME RISES'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았다.
같은 날 낮 12시 르세라핌의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FLAME RISES' 포스터를 통해 공연 개최지가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
특히 이번 공연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상승된다. 이들은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건강한 에너지로 오직 르세라핌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23일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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