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테러 저지른 커플 근황 어떻길래? 이상민 “속 안 좋아져”(장미의전쟁)

박수인 2023. 6.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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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가 공개된다.

6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리젠터 김지민이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심은 베르핀에게 염산 테러를 저지른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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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염산 테러까지 저지른 튀르키예의 커플 이야기가 공개된다.

6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리젠터 김지민이 튀르키예의 어느 학생 커플의 사연을 소개한다. 10대 때 만나 5년 넘게 열애를 이어 온 자심과 베르핀. 베르핀은 남자친구 자심의 군생활까지 기다리며 열애를 이어가지만 그의 선 넘는 집착에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그런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심은 베르핀에게 염산 테러를 저지른다. 이에 이상민은 “미친 것 아니냐”며 분노하기에 이른다.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튀르키예 커플의 근황이었다. 자심의 염산 테러 이후 자심과 베르핀, 두 사람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침묵에 휩싸였다는 후문. 출연진은 “속이 안 좋아졌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악한다고. 과연 MC들을 놀라게 한 커플의 근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딸의 41세 연상 남자친구의 정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한 엄마의 사연과 영국의 실종된 남성이 숨겨온 불륜녀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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